24년의 마지막날, 친구의 제안으로 뮤지컬펍에 다녀왔다. 간간히 릴스등을 통해서 대본이 없는 뮤지컬이나 밥, 술을 곁들일수있는 뮤지컬펍(이때 봤던건 아마 대학로 커튼콜이었던것같다.)을 보고 뮤지컬공연이 다수의 문화생활로 많이 퍼져나가고 다양한 향태로 발전된다고 생각했었다. 작년에는 뮤지컬을 달에 한번정도는 보는정도로 뮤지컬을 즐기는편이었기때문에. 언젠가 가보겠노라 다짐을 했었는데, 미리 예약을 해두겠다는 친구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결론적으로 24년 연말을 아주 재미있게 마무리 했다.캬바레 성수 위치& 외관캬바레 성수는 역이랑 가까운곳에 위치해있지는 않다. 서울숲역메인 스트릿에서 조금 벗어난곳에 위치하고있어, 내려서는 10분가량 걸어야한다. 걷다보면 이런곳에 공연장이 있다고? 싶은 곳에 위치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