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패드류는 애플제품만을 사용했었고, 아이패드 미니3, 아이패드6을 거쳐 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하고 있었다. 주요용도는 업무정리, 일기쓰기, 넷플릭스/유투브 보기 정도라 일반 아이패드 라인업과 여기에 휴대성을 더한 아이패드 미니류에 정착해 있었다. 작년말 즈음인가 애플에서 패드나 맥북 구매시 에어팟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이때 주변에서 에어를 많이들 샀었다. 카툭튀는 신경쓰이지만 평평한 네모모앙과 다양한 컬러라인업이 좋아서 이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고 1년8개월만에 아이패드미니 신규라인업인 아이패드 미니6이 출시되었고, 역시 이쁘다고 생각했다. 다만 당시 20년 10월에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5를 너무나도 잘쓰고 있었어서 "그렇구나~"하고 넘기는 정도 였던것같다. 그러다 어제 지인이 최근에 구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