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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5

22년 2월 바뀐 코로나 방침, 비대면진료 처방약 수령 방법 (중랑구)

이전 글(2022.02.13 - [단상] - 22년 2월 바뀐 코로나 방침, 확진자 자가격리 (내가 양성이라니...))에서는 많은 음성 진단 후에 결국 양성 진단을 받는 체험기와 격리에 들어가면서 바뀐점, 궁금할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글을 통해서는 문자를 통해 안내받은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는 방법과 실제 약을 받은 방법까지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2월 14일 기준, 처방을 받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서울시 24시간 재택관리 지원상담센터를 통한 방법과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찾아 전화로 진료를 받는 방법이다. 두가지 모두 간단히 설명을 해보겠다. 동네 병의원을 통한 비대면 진료 진행 먼저 각 구청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코로나19에 대한 공지가 있고, 해당 글 안에 해당 관할 수..

단상 2022.02.17

22년 2월 바뀐 코로나 방침, 확진자 자가격리 (내가 양성이라니...)

이번주 여러번의 코로나 검사를 했고, 어제 (2월 12일 토요일) 코로나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주변에 확진되었던 지인들도 몇 있었는데 보건소 안내 전까지 여기저기 물어보았으나 말들이 다르고 바뀐 부분들이 많아 기록을 남길겸 정리해보려고 한다. 코로나 자가키트, 신속항원검사, 유전자검사(PCR) 방식도 전부 바뀌었고 밀접접촉자 선정방식이나 확진자 치료 체계도 많이 바뀐것같다. 정말 위드 코로나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바뀐 정책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코로나 정책브리핑 - 밀접접촉자관리 방식의 변화,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접촉자들 PCR검사 받을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제일 아래에 변경된, 헷갈리는 내용을 적어둘테니 사설은 패스해도 된다. 코로나 확진까지 코를 네번 찌..

단상 2022.02.13

12월의 일상

프로 집콕러가 되고있는 나. 재택하던 어느날 포장해와서 먹은 초밥 한번 먹고 맛있어서 연이틀 먹었었다. 살짝구운 유부초밥, 아보카도가 얹어진 한치초밥이 특히나 맛있는 집 연말선물로 친구들과 지갑을 맞췄다. 사람도 셋, 지갑색깔도 셋 무난하게 오래가려고 회색을 픽했다. 매장 직원분 말로는 19시즌 제품이라고 했던것같다. 잘들고다닐 일 없는 지갑이지만 그래도 하나쯤 좋은게있으면 좋구나 지갑 언박싱하고 소고기 구워먹기 토시살은 늘 옳구나 너무 잘 구운거 같아 뿌듯했던 단면샷 블로그에서도 소개한적 있던 트라타앤샐러드로우. 포장하러 방문했었는데, 생맥주바가 많이있길래 사진찍어보았다. 탭에 이름도 적혀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잘안보이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조만간 갈 수 있게 되었으면 (ᵕ̩̩ㅅᵕ̩̩ )

단상 2020.12.17

애드센스 달았다

와 애드센스 달았다 (자축 분명히 다른 블로그 운영하는 친구는 글많이 쌓이고, 방문자도 많아야 된다고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했는데 내가 구글 글만 써서 구그리좋게 봐줬나봐 (?? ㅎㅎㅎ 잽싸게 애드센스 앱 깔았다. 그래도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실제로 글 작성, 블로그 운영을 비롯하여 퍼블리싱을 통한 광고 수익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는게 재미있는듯! 이라고 포장을 해본다. 화이팅 화이팅 혹시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애드센스는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여 티스토리 주소를 등록하여 구글의 확인? 을 받고 확인 후에 블로그 플러그인으로 애드센스를 설치하여 HTML태그를 추가하면 된다.

단상 2018.12.28

일단 대충이라도 해보자

조금이라도 해보자!의 힘이 크다고 들었다. 책을 읽어야만 할 때, 청소를 해야만 할 때, 빨래가 쌓여있을 때 나는 침대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일단 생각해보는 것 일단 책을 펴 보기 만이라도 해보자 일단 손에 잡히는 물건만 제자리에 둬보자 빨랫감을 분류하기 만이라도 해보자 그리고 실행해 보는것 (그리고 책을 폈는데 읽기 싫으면 그냥 닫아버리는 과감함도 필요하다고 한다. 꾸역꾸역 하게되면 조금이라도 해보자!의 의미가 퇴색 되므로) 나도 나를 기록할 곳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니까.나랑 혹은 내가 하는 일이랑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단은 해보자 일 하지 않는 나에게 의미있는 04.12이일 하는 나에게 의미있어질 시작이 되길 바라며

단상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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