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전시를 다녀왔다. 웬만하면 후기를 쓰고싶었으나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았고, 사진찍기가 어려워서 포기했다. 갈예정인분은 무조건 무조건 평일에가고, 고흐의 생애와 주요작품들을 미리 보고가면 전시를 보는 깊이가 깊어질것같다. 각설하고, 전시를 마치고 백화점을 갈일이있어서 고속 터미널로 향했다. 가게는 많지만 사람은 더많고 식당은 있지만 맛있게 먹기는 힘든 이 근방에서 나름 고민하다 타치바나 신세계하우스 강남점으로 선택해서 저녁겸 반주를 하고왔다. 특이하게도 바지락으로 육수를 낸 라멘이 시그니처이고 그외에 마제소바나 간단한 안주거리들도 많이 팔고있었다. 먹은 음식들을 간단히 리뷰하려고한다. 당연 내돈내산임!타치바나 신세계하우스 메뉴커다란 차슈 2장에 닭가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