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집콕러가 되고있는 나. 재택하던 어느날 포장해와서 먹은 초밥 한번 먹고 맛있어서 연이틀 먹었었다. 살짝구운 유부초밥, 아보카도가 얹어진 한치초밥이 특히나 맛있는 집 연말선물로 친구들과 지갑을 맞췄다. 사람도 셋, 지갑색깔도 셋 무난하게 오래가려고 회색을 픽했다. 매장 직원분 말로는 19시즌 제품이라고 했던것같다. 잘들고다닐 일 없는 지갑이지만 그래도 하나쯤 좋은게있으면 좋구나 지갑 언박싱하고 소고기 구워먹기 토시살은 늘 옳구나 너무 잘 구운거 같아 뿌듯했던 단면샷 블로그에서도 소개한적 있던 트라타앤샐러드로우. 포장하러 방문했었는데, 생맥주바가 많이있길래 사진찍어보았다. 탭에 이름도 적혀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잘안보이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조만간 갈 수 있게 되었으면 (ᵕ̩̩ㅅ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