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12월의 일상

흔흔 2020. 12. 17. 14:28

프로 집콕러가 되고있는 나.


재택하던 어느날 포장해와서 먹은 초밥
한번 먹고 맛있어서 연이틀 먹었었다.
살짝구운 유부초밥, 아보카도가 얹어진 한치초밥이 특히나 맛있는 집


연말선물로 친구들과 지갑을 맞췄다.
사람도 셋, 지갑색깔도 셋
무난하게 오래가려고 회색을 픽했다.
매장 직원분 말로는 19시즌 제품이라고 했던것같다.
잘들고다닐 일 없는 지갑이지만 그래도 하나쯤 좋은게있으면 좋구나


지갑 언박싱하고 소고기 구워먹기 토시살은 늘 옳구나
너무 잘 구운거 같아 뿌듯했던 단면샷


블로그에서도 소개한적 있던 트라타앤샐러드로우.
포장하러 방문했었는데, 생맥주바가 많이있길래 사진찍어보았다.
탭에 이름도 적혀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잘안보이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조만간 갈 수 있게 되었으면 (ᵕ̩̩ㅅ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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