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적금을 가입하려고보면 이율이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 개중에서 눈에띄는 적금상품들은 바로 통신사별 제휴 적금이다. 보통 통신사와 금융사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이자비용 부담또한 두 회사가 부담하여 진행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수신 상품 모객이 필요한 금융사와 2년동안 고객을 묶어둬야하는 통신사 그리고 높은 이율로 이득을 보는 고객까지 보기드문 조별과제 성공사례가 아닌가 싶다. 나는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이벤트를 보고 이거 가입해야겠다 싶었다. (이미 아이폰X와 노트10 플러스까지 유플러스로 잡혀버린 나란 호갱.. 아참, 지금 어떤지 모르지만 5G에서는 번호이동이라 신규가입보다는 기변에 혜택이 더 많은것같았다. 그래서 나도 기변으로 저렴하게 가입!) 유플러스 웰컴투 에이트(8)!라는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