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난히 자주가는 연남동의 브런치 맛집을 찾았다. 가까워서 갔는데 세상 존맛탱이라 설거지하고 나온 졸리연남을 소개한다. 일단 사진하나로 많은 설명을 대신하고싶다. 두명아니고 네명이서 먹었습니다. 졸리연남은 연남동 안쪽에있는 브런치카페이다. 바로맞은편 3층에 에어비앤비숙소가있는데, 여기서 즐거운 1박을 했다. 11시 체크아웃이고, 마침 2m거리인 졸리연남은 11시 오픈. 내부 사진이다. 너무 날것인가? 싶은생각이 조금 들지만, 분위기는 적당히 "여자들이 좋아할만하게" (맘에 안드는 표현) 꾸며져있다. 적당히 소란스럽고, 복작복작, 아기자기의 느낌이다. 졸리연남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셋째장에 끼여있는 메뉴까지해서 메뉴는 총 10개 우리는 브런치라쓰고 아점이라 읽는것이 목표였기때문에 연어샐러드, 에그베네..